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블린(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장점 === * '''매우 강력한 폭딜과 누킹''' 암살자로서 가장 독보적인 장점. 잘 성장한 이블린은 풀피 원콤이 가능할 정도의 누킹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기본 스킬의 계수가 매우 높고 딜 성장성이 좋아서 코어템이 나올 때마다 딜링 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기 때문. 증오의 가시는 5레벨 기준 피해량이 총 345(+1.95 AP)이고, 강화 채찍유린은 체력 비례 피해+온힛(밤수, 리치베인 적용), 최후의 포옹의 증폭된 피해는 3레벨 기준으로 900(+1.8 AP)로 모든 스킬들을 쏟아부으면 대미지는 총 '''1420(+3.775 AP) + 대상의 최대 체력의 4%(+0.025 AP) + 아이템 추가 피해 + 감전'''인데, 매혹이라는 상급 CC기까지 있고 은신 상태로 튀어나와 몇천의 딜을 1~2초 만에 쏟아붓고 사라지기 때문에 대처하기 매우 어렵다. QE만 써도 종종 라이너가 삭제될 정도며 거기에 자체 마저 감소 45%와 마법 관통력 템트리를 갖추기 때문에 고정딜 수준의 폭딜이 들어가며, 체력 비례 피해 E와 최대 2.4배로 피해량이 증폭되는 최후의 포옹은 3레벨 기준 깡딜만 900에 육박해서 탱커나 브루저조차 삭제되며, 보호막으로도 상쇄하지 못할 가히 엽기적인 딜링을 넣을 수 있다. 거기에 광역딜에 스킬쿨이 짧아서 잘 큰 이블린은 한타도 딜로 쓸어버릴 수 있다. 수은이나 정화도 매혹만 풀 수 있는지라 마저템과 탱템으로 대처도 거의 불가능하며, 어떻게든 스킬을 파훼하거나 도망가는 수밖에 없다. 이쯤 되면 카운터고 뭐고 딜로 끝내버릴 수 있는 수준. * '''은신과 궁극기의 높은 킬 결정력과 도주 능력''' 이블린 암살 능력의 꽃. 최후의 포옹의 피해량은 적 체력이 30% 이하일 때 최대로 증폭되는데, 3레벨 기준으로 900(+1.8 AP)로 깡딜만 1000을 가뿐히 넘어 광역 즉사기 수준인지라 탱커든 딜러든 맞고 살아가는 챔피언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때문에 극한의 상황에서 상대의 슈퍼 플레이도 차단할 수 있다. 전방의 넉넉한 범위를 베는 광역 스킬인데다 대상 지정 불가인 상태로 먼 거리를 뒤로 순간이동하기 때문에 적을 확실하게 죽이고 스킬도 씹으며 온갖 어그로를 다 해제한 채 후퇴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암살 성공률도 높아 궁으로 막타치고 재은신 후 체력을 채우고 다시 참전하는 식으로 킬을 쓸어담으면서 핑퐁 능력도 좋으며, 말 그대로 전 라인을 휩쓸어버릴 수 있다. 메자이 스택 유지도 편하다. * '''뛰어난 단독 처치력과 아군 시너지''' 패시브의 은신 덕에 용이한 단일 대상 추적, 궁극기의 조건부와 E의 높은 대미지 덕에 암살자답게 단독 처치력이 뛰어나다. 또한 W의 매혹의 근접 유인, 마법 관통력 덕분에 이블린 본인이 별로 크지 못해서 탱커를 비롯한 체력이 높은 브루저를 상대로 딜량이 부실해도 매혹당한 대상에게 마법 저항력 감소 디버프를 거는 방식이기에 AP 딜러들과 함께 포커싱을 유도할 수도 있다. * '''최고 수준의 비전투 유지력과 생존력''' 패시브의 상시 은신과 체력 회복, 궁극기의 무적, 도주 능력 덕분에 안정적인 성장을 지향하는 초식형 정글러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생존력을 자랑한다. 이런 생존력 덕에 6레벨 이후의 안정적인 정글링이 가능하고 조건부 AP 스노우볼링 아이템인 메자이는 물론 폭풍의 결집 채용률도 높다. 상대 정글러의 위치가 확인된다면 몰래 상대 정글에 진입하여 안정적인 카정도 가능할 뿐더러 한타에서 지고 혼자 살아남은 상태에서도 상대 전부가 바론, 용 등 대형 오브젝트를 공격할 때 강타랑 궁극기가 준비되어 있다면 오브젝트 스틸을 노려볼 만하다. * '''상시 은신으로 인한 심리적 압박과 변칙적인 갱킹 루트''' 6레벨 이후부터 얻게 되는 상시 은신 능력이 갱킹과 로밍, 암살에 큰 도움을 준다. 은신이기에 시야 범위에 직접 들어가지 않는 한 와드와 적 시야에 발각되지 않으며, 상대 라이너 입장에서는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모르며 자신을 몰래 따라다니는 이블린을 알아채기도 어려워 큰 심리적 압박과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제어 와드를 강요당하며,[* 초반에는 제어 와드에 소비하는 골드도 부담스럽다.] 소극적으로 라인전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은 덤. 그래서 전 라인에 압박을 넣는 것이 가능하다. 제어 와드 개수 제한이 있는 만큼 모든 곳의 시야를 밝힐 수는 없는 노릇이다. 와드를 피해 직선으로 돌아서 찌르거나 땅굴을 파다가 부쉬를 통해 뒤통수에서 갱을 찌를 수 있고, 렌즈를 돌려도 범위 바깥에서 몰래 따라오고, 한타나 교전에서도 적 뒤를 밟아 이탈하는 적 챔피언을 잡고 빠질 수 있다. 일부러 체력 빠진 아군 옆에 서 있다가 역갱을 치거나, 1:1 영혼의 맞다이에 끼어들어 킬을 따고, 혼자 라인을 미는 적 라이너를 처치하고 튀는 등 은신으로만 가능한 무궁무진한 플레이가 있다. * '''유리한 포지셔닝과 시야 획득''' 은신은 한 가지 더 이점을 주는데, 바로 상대가 뻔히 보이는 옆이나 후방 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은신으로 다니는 한 먼저 물릴 일도 없거니와 적 배치, 인원수, 스킬 사용 상황, 현재 하는 행동을 미리 보고 올 수 있고 여차하면 암살하고 튈 수도 있다. 이는 대단한 이점이다. 아군에게 도움될 정보를 제공하며 암살 성공률을 높여주기 때문.[* 타 챔피언들은 뒤 포지션이 어렵다. 시야에 들키는 챔피언이 이 짓을 하면 미드상륙작전급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상대가 다 쫓아와 1:5로 킬 헌납만 하는 꼴이 된다. 상대입장에선 이블린이 앞의 아군과 합류한 건지 뒤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이점이 있는 것이다.] 또한 적 라이너 심리상 체력이 빠지면 뒤로 도망가려는 습성이 있는데, 미리 뒤를 잡고 있다가 딸피로 이탈하는 적을 죽이거나, 딜러 보호가 소홀한 틈을 타 암살하고 이블린에게 어그로가 끌리면 궁으로 도주할 수 있다.[* 물론 애매하면 아군이랑 같이 앞라인부터 한타하는 방법도 있다. Q, E도 충분히 강력한 스킬이기 때문이다. E의 이속 증가와 궁극기가 있어 핑퐁도 상대적으로 쉽다.] 또한 개활지에서 황홀한 저주를 걸면 적은 대체로 뒤로 빼는 습성이 있어 미리 뒤에서 W를 걸면 암살로 연결시킬 수도 있다. 갱킹 시에도 뒤통수에서 매혹을 걸며 나타나는 갱킹이 유효하다. 상대 입장에서는 뒤에 존재하는 이블린 때문에 딸피 상태인 챔피언이 어그로를 빼고 도망쳤다가 다시 나타나 슈퍼 플레이를 할 역전 가능성도 차단되는 것이다. 늘 유리한 포지션, 유리한 상황에서 선공권을 쥐고 게임하는 셈. * '''상술한 장점들로 인한 뛰어난 후반 성장성''' 이블린은 상술한 장점들이 겹쳐져서 후반 성장성이 매우 뛰어나다. 평균적인 챔피언에 비해서도 손꼽힐 정도로 중후반이 강력하다. 잘 큰 이블린은 상대가 미처 대응하기도 전에 죽여버리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원딜이나 미드가 방템을 두르든 말든 마관 템트리와 황홀한 저주의 최대 45% 마법 저항력 감소로 마저를 뚫어버리며, 매혹과 후속타 QEQR(+감전)으로 1초 만에 죽여버리는 게 이블린이다. 암살자 챔피언의 공공의 적인 존야의 모래시계와 수은 장식띠가 나와도 상관없을 정도. 수은 장식띠 따위 매혹을 기다릴 필요도 없이 녹여버리는 이블린에겐 소량의 마저를 1300골드나 주고사는 가성비 제로의 아이템일 뿐이며, 존야의 모래시계는 보통 암살자의 궁극기와 교환해야 유리한데, 이블린의 경우는 증오의 가시+채찍유린만 맞아도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반응조차 못하고 죽을 수도 있으며 혹여나 반응을 했다해도 궁극기가 나가기도 전에 존야의 모래시계를 써야 한다. 그렇다고 이블린이 뒷심이 없는 것도 아니어서 기다렸다가 다시 QE로 마무리하거나, 최후의 포옹으로 다른 적들을 긁은 뒤 다시 은신해서 다가오면 그만이다. 그래서 게임 후반에도 1:1에 강력한 원딜조차 그 강력한 딜을 뛰어넘는 폭딜로 찍어누를 수가 있다. 유일한 단점이 대규모 한타에서 약하다는 건데, 이렇게 킬을 쓸어담고 템 차이가 급격하게 벌어지면 제어 와드도, 약점도, 탱커도, 카운터도 의미가 없는 수준. 이 때문에 지고 있는 게임을 역전하거나 강제 캐리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실제 이블린의 시간대별 승률도 6렙이 되어 은신이 생기는 시간대부터 본격적인 한타가 시작되기 전에 높아졌다가, 중반부 한타 단계때부터 승률이 약간 떨어지지만, 후반에 들어서서 궁극기까지 소모할 필요 없이 스킬 딸깍딸깍으로 적을 삭제시킬 수 있게되면 승률이 6렙 직후 시점보다도 크게 높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